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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 아들 우주(10)군이 부모님의 부부싸움을 폭로했다.
우주군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녹화에 참석해 "엄마, 아빠가 사소한 일로 부부싸움을 한다"며 애로사항을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우주군은 "엄마, 아빠의 부부싸움 사유가 이해되지 않는다"며 "엄마, 아빠가 양말때문에 대판 싸웠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는 깔끔한 성격이고 엄마는 털털한 성격인데 엄마가 양말을 아무 곳에나 벗어놓으면 아빠가 '여자가 칠칠맞게 뭐하는 짓이야?'라며 공격을 한다"고 부부싸움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또 우주군은 "가장 큰 불만은 부모님의 싸움이 나와 누나에게 불똥이 튄다"며 "아빠가 엄마에게 '엄마가 이러는데 애들이 뭘 배우겠어? 네 닮은 아들 낳아서 좋냐?'고 말하는데, 그럴 땐 나도 기분이 좋지 않다"고 속내를 밝혔다.
하지만 "부부싸움의 이유보다 더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있다"는 우주군은 "부부싸움이 끝나고 바로 아빠한테 애교를 부리는 엄마가 이해되지 않는다"며 조혜련의 모습을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3일 오후 5시 15분.
[우주군(위쪽)-조혜련.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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