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김구라가 방송리포터로 변신했다.
김구라는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새롭게 런칭한 시사 버라이어티 '아이돌시사회'에서 아이돌의 눈높이에 맞춘 시사퀴즈를 진행한다.
최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된 '아이돌 시사회' 포스터 촬영장에서 그는 TV 방송 리포터 느낌을 살려 화보에 담았다.
이날 진행된 또 다른 컨셉의 사진에선 김구라는 나비 넥타이에 중절모를 매치해 찰리 채플린의 모습을 연출했다. 또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잔뜩 눈에 힘주고 카리스마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구라가 진행하는 '아이돌 시사회'는 12월 중 JTBC에서 방송된다.
[김구라. 사진 = JT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