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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여성보컬그룹 BGH to의 리더 수연이 가수 바비킴의 지원사격을 받으며‘하얀심장’이란 곡으로 팬들 곁에 다가온다.
수연은 “가요계 대 선배인 바비킴과 함께 아름답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가슴 시리도록 쌀쌀해진 겨울 대중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바비킴은 “그 동안 BGH to의 활동을 눈 여겨 봐 왔으며, 유독 수연이 눈에 띄었다”면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힘든 기색 없이 적극적으로 녹음에 참여했다.
수연이 속해 있는 그룹 BGH to는 사랑해! ‘항상’ 행복해!로 데뷔와 동시에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어워드에서 ‘이달의 루키’상을 수상했고 후속 곡 솜사탕은 음악차트를 상위권을 점령하며 신인답지 않은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바비킴과 수연이 함께 만들어낸 ‘하얀심장’ 음원은 오는 5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하얀심장' 티저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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