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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인턴기자] 김신영이 성형수술을 의심할 만큼 날렵한 콧대를 선보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신영 코성형?’ 등의 제목으로 콧대를 높인 김신영 사진들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코부분에 하이라이트를 심하게 주는 화장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마와 코를 이은 T존 부위를 거의 하얗게 칠해 인위적으로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지만 성형수술을 한 것 같은 효과를 얻어 폭소케 했다.
이와 함께 김신영은 그동안 독특한 분장으로 화제가 됐던 만큼 붉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뽀글거리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역시 김신영’이라는 찬사를 불러 일으켰다. 네티즌들은 김신영 모습에 뼛속까지 개그맨이라는 뜻인 ‘뼈그맨’ 등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이런 화장은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촬영을 위한 것으로 김신영은 유학파 디자이너로 깜짝 등장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김신영. 사진 = MBC 에브리원 홈페이지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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