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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박신양이 직접 만든 '스타박스' 커피로 센스를 과시했다.
1일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박신양은 고현정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영화 '미쓰 GO'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디자인한 커피잔에 커피를 제공했다.
박신양이 선보인 '스타박스' 커피잔은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특별한 디자인으로 박신양은 여기에 직접 커피를 담아 스태프들에게 전달했다.
이 커피잔에는 활짝 웃고 있는 박신양의 유쾌한 표정과 기존의 커피 브랜드를 인용한 'STAR PARK'S' 로고가 그려져 색다른 느낌을 준다.
또 소속사에 따르면 이 커피잔은 박신양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디자인까지 모든 작업에 참여했다. 박신양이 출연하는 '미쓰 GO'는 12월 초 크랭크업해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박신양이 디자인한 '스타박스' 커피잔. 사진 = NEW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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