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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오 마이 갓'에서 이병준 딸 이예영(17)양이 아빠가 지정한 통금시간이 8시라고 밝혀 화제다.
케이블채널 SBS플러스와 SBS E!에서 방송 중인 부부 공감 리얼시트콤 '오 마이 갓'에서 이병준의 친딸인 이예영양이 통금시간 8시에 대해 압박감을 호소한 것.
'오 마이 갓' 32회에서 조선시대 남편으로 분해 엄격하고 권위적인 아빠가 된 이병준 때문에 이예영양은 저녁 7시만 돼도 현관 앞에서 초 시계를 들고 서있는 아빠 때문에 항상 헐레벌떡 뛰어서 집에 도착한다.
한편 이날 이병준은 친딸 이예영양의 연기지도와 매니저를 자청해 의상까지 신경쓰는 자상함으로 극중 권위적인 아빠와는 대조적인 면모를 선보였다. 이병준, 이예영 부녀의 통금시간 에피소드는 5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병준, 이예영 부녀. 사진 = SBS플러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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