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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조형기가 김성주 때문에 대성통곡한 사연을 공개했다.
김성주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장에서 아나운서에서 프리선언을 하면서 했던 송별회에서 생긴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나는 걱정 하나 없이 즐겁게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조형기가 '쟤는 자기 앞날을 몰라. 지금 노래 부를 때가 아니야'하며 갑자기 심하게 울더라"며 "손을 잡고 잘 버티라고 조언까지 했지만 나는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이날 김성주는 '두드림 특강'에서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5년을 고군분투한 이야기부터 프리선언 하게 된 이유 등을 밝혔다.
김성주의 솔직한 이야기는 오는 3일 밤 10시 5분 '이야기쇼 두드림'을 통해 공개된다.
[김성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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