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티파니, 무대 위 터진 불꽃에 맞아 ‘화들짝’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종합편성채널 개국 축하공동쇼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던 도중 무대 위에서 터진 축하 불꽃에 맞아 화들짝 놀랐다.

티파니는 1일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개국 축하공동쇼를 빛내기 위해 소녀시대 멤버들과 축하 무대를 꾸몄고, 노래 중간 터진 불꽃에 맞아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티파니는 다행히 축하 무대를 무사히 마쳤지만 자칫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을 맞을 뻔 했다. 이날 소녀시대 외에도 인순이를 비롯해 김장훈, 김건모, 샤이니, 미쓰에이 등이 축하 무대를 꾸몄다.

앞서 종합편성채널 MBN, TV조선, jTBC, 채널A 등 4개사는 1일 자정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소녀시대 티파니(왼쪽).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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