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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이하정 아나운서(전 MBC)가 TV조선의 메인 앵커로 첫발을 내디뎠다.
1일 개국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9시 뉴스 '날'에서 이하정 아나운서는 김진우 앵커와 메인 앵커로 나섰다.
이 아나운서는 MBC에 사의를 표명한 후 TV조선에 입사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이날 그는 TV조선 메인앵커로서 시청자를 만났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2005년 MBC 공채아나운서로 입사해 '스포츠매거진' '뷰티풀 라 프' 'MBC 저녁뉴스'등을 진행해왔고, 올해 3월 배우 정준호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연아가 출연해 피겨 선수로서의 모습과 평범한 대학생으로서의 모습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하정.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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