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이 아이돌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 코드'에는 이하늘, 45RPM, 클로버가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게스트들에게 "혹시 묻어가고 싶은 스타가 있냐?"란 질문을 던졌고 클로버 멤버 은지원은 "김조한"이라며 "옛날 솔리드 때 향수도 그립다"고 답했다.
이에 이하늘도 "저도 피처링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빅뱅의 지드래곤"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래는 어떤 제목으로 하고 싶은지 묻자 "'하이 하이 스카이(High High Sky)'"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지드래곤은 같은 그룹 멤버 탑과 유닛 GD&TOP을 결성해 '하이 하이(High High)'란 곡을 발매한 바 있다.
[이하늘. 사진 = M.net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