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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세금 탈루 논란으로 잠정 은퇴를 선언한 개그맨 강호동이 엉겁결에 스마트폰 방송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
강호동은 2일 개국한 '손바닥TV' 개국방송에 갑작스럽게 등장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최일구 앵커, 가수 토니안, 개그맨 박명수가 출연하는 4시간 특집 생방송이 전파를 탄 가운데 강호동의 목소리가 방송되는 해프닝이 벌어진 것.
MBC '뉴스데스크' 최일구 앵커가 1부에서 시사 뉴스를 전하던 도중 갑자기 이상호 기자의 휴대폰으로 한 통의 전화가 걸랴왔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방송을 진행하던 이 기자는 "강호동"이라며 전화를 받았고, 강호동과 짧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이 기자는 "지금 방송 중인데 사전에 얘기를 안했다"고 했다. 강호동은 당황한 듯 "네?"라며 "나중에 다시 전화하겠습니다"면서 황급히 전화를 끊었다. 이 기자는 "지금 강호동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많다. 나중에 손바닥TV에 출연을 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전화는 이미 끊어진 후.
네티즌은 간만에 강호동의 목소리를 들어서 반갑다는 반응이다.
[사진 = 강호동]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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