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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사망과 관련해 과실치사 혐의로 4년형을 선고 받은 주치의 콘라드 머레이가 항소에 나선다
미국 CNN 등 현지언론의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콘라드 머레이는 LA주법원에 직접 항소관련한 서류를 제출했다.
머레이는 지난달 29일 잭슨의 사망 관련해 유죄 판결을 받고 캘리포니아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었다. 이 소장에서 머레이는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고 스스로를 변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故잭슨의 죽음과 관련해 LA법원은 머레이에 대해 의사로 신뢰를 저버렸다며 과실치사죄 법정 최고인 4년형을 구형했다.
[故 마이클 잭슨. 사진 = 영화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 스틸 컷]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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