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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이승환이 MBC '위대한 탄생2' 멘토로 출연하면서 일부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이승환은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화제의 멘티들 '남아스떼'에 대해 "책임감이 많이 생겨요. 일주일 중 6일을 함께 있다보니 지금은 제 보물 1호예요"라며 멘티들 에릭남 최정훈 한다성 홍동균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주위에서는 멤버 전원이 남자라 저를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라며 남자를 좋아한다는 소문에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승환은 "8년째 크리스마스 때 공연을 하고 있어요. 여자친구가 생기면 더 이상 공연을 안 하겠다고 했었는데 여전히 티켓을 팔고 있어요"라며 씁씁함을 표하기도 했다. 방송은 4일 오후 4시.
[이승환.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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