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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DJ 홍진경과 '탑밴드' 출신 신인밴드 톡식(김슬옹, 김정우)이 포스돋는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홍진경이 진행중인 KBS 쿨 FM '홍진경의 두시' 포토게시판에는 홍진경과 톡식이 함께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홍진경은 해맑은 미소를 짓고, KBS 서바이벌프로그램 '탑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신인밴드 톡식은 자신들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아이라인 전후 사진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톡식은 아이라인을 그린 사진에서는 시크하고 강렬한 느낌을 주고 있지만, 아이라인을 지운 모습에선 풋풋하고 귀여운 느낌의 평범한 청년들로 변해 반전 외모를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 속 톡식, 같은 사람들 맞나요?" "아이라인 없으니 못 알아볼뻔" "화장 전 후 사진 쿨하게 공개했네. 재밌다"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톡식 김슬옹(왼쪽), 홍진경, 톡식 김정우. 사진 = KBS 홈페이지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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