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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엄지원이 야구선수 김경언(한화 이글스 소속)을 제부로 맞았다.
엄지원은 3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화 김경언 선수 오늘 저의 제부가 되었답니다. 앞으로 경기! 지켜보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동생 부부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엄지원은 여동생과 제부 김경언을 양팔에 팔짱을 낀 채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동생 엄수원 씨와 김경언 역시 기쁜 표정을 숨기지 않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지원, 특급 가족 형성됐다" "여동생도 미모가 남다르네요" "김경언 선수, 우리도 경기 지켜볼게요" "축하해요. 신혼을 즐기며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들로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엄지원의 여동생 엄수원 씨는 3일 김경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김경언과 엄지원은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가족을 형성하게돼 눈길을 끌었다.
[김경언, 엄지원, 엄수원 씨(왼쪽부터). 사진 = 엄지원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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