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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자르지않고 앞머리 내기' 비법을 전수해 화제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차홍은 가위없이 앞머리를 낸 일명 오드리햅번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그는 간단한 헤어팁을 알려달라는 출연진의 부탁에 '어려보이고 귀여운 앞머리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차홍은 첫 번째 과정으로 머리를 위로 바짝 올려 묶었다. 이어 뒷머리의 3분의 1 정도를 앞으로 당겨 앞머리를 만들어 냈고, 남은 윗머리를 한바퀴 돌린 후 고정시켰다.
이로써 그는 가위없이 자연스러운 앞머리 헤어를 연출해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차홍.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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