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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탤런트 이주현이 결혼 5년만에 얻은 아들 루하를 공개했다.
이주현은 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지난 9월 아들을 얻은 사실을 공개하며 루하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현은 "9월 초 득남해 아이가 나온 지 100일이 좀 못됐다"며 아들을 향해 "아빠야. 캐스팅 안돼서 아빠 부른 거 뻔히 알고 있지만 아빠가 자존심 안 세우고 기저귀 값 벌기 위해 여기에 나왔다. 건강하제 자라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현의 아내 문선경 씨는 지난 9월 4일 오전 11시 53분께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3.2kg의 아들 이하루 군을 출산했다.
이 소식과 함께 방송에는 이주현과 루하 군이 함께 촬영한 다정한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결혼 5년만에 아들을 얻은 이주현. 사진 = 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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