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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김정은이 팬들의 사랑에 활짝 웃었다.
김정은은 4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밥차 보내준 울 팬들! 감사감사!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그녀는 밥차 앞에 펼쳐진 음식들 앞에서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김정은은 추운 날씨 탓에 두꺼운 패딩점퍼를 입은 채, 커다란 집게로 음식을 먹는 시늉을 하며 팬들의 정성을 인증사진으로 답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팬들 사랑에 깜찍한 애교로 화답 중, 귀여워요" "밥차받고 든든하겠다" "맛있게 먹고, 촬영 즐겁게 하세요"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한편 김정은은 현재 배우 황정민과 함께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창사특집드라마 '한반도' 촬영에 임하고 있다.
[김정은. 사진 = 김정은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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