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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15년 역사, 4시간 공연에 담기엔 모자랐다…'모두의 축제'

시간2011-12-05 07:21:56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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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지난 1996년 설립되고 올해 1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15주년 YG패밀리 콘서트'를 성대하게 열었다. YG의 시작을 함께한 지누션부터 지금의 YG를 이끌고 있는 2NE1, 이제는 YG의 대표가수가 된 세븐 거미 빅뱅 그리고 새 식구가 된 싸이 타블로까지 모두가 모여 축제를 즐겼다.

'15주년 YG패밀리 콘서트'는 4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국내팬을 비롯 해외팬들이 자리한 가운데 4시간여동안 한 시도 쉬지 않고 진행됐다.

콘서트의 첫 문은 막내 2NE1이 열었다. 2NE1은 '파이어(FIRE)' '캔트 노바디(CAN'T NOBODY)' 등 히트곡을 열창하며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막내다운 열정적인 모습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2NE1의 바통을 이어받은 빅뱅은 7개월만에 멤버 다섯명이 함께 등장해 '투나잇(TONIGHT)' '핸즈 업(HANDS UP)' 등을 불러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대성과 지드래곤의 모습이 스크린에 잡히자 팬들은 반가움의 목소리를 냈다.

멤버들은 팬들에게 "다섯명이 오랜만에 무대에 섰다. 이런 뜻깊은 자리에 다섯명이 함께 해서 더 좋다. 올 한해 다사다난한 한 해였지만 이렇게 큰 환호로 맞아줘 감사하다"며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좋은 노래와 무대로 보답하는 길 밖에 없다. 열심히 하겠다"며 다시 한번 각오를 다졌다.

빅뱅의 신나는 무대에 이어 YG의 중심축에 선 거미와 세븐이 각각 '어른아이' '미안해요'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 '열정' 등을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댄스를 뽐냈다. 특히 YG와 함께 15년의 시간을 보낸 지누션은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하며 지난 추억의 시간을 더듬었다. '멋쟁이 신사' 무대에서는 꼬마에서 이제는 남자가 돼버린 지드래곤이 당시 무대를 재현해 색다른 느낌을 전달했다.

콘서트 1부의 마지막은 YG의 늦둥이 타블로가 꾸몄다. 타블로는 박봄과 '나쁘다', 태양과 '투모로우(TOMORROW)', 거미와 에어백(AIR BAG)'을 함께 불렀다. 타블로는 "뒤늦게 막내가 된 YG의 늦둥이다. 15주년이 된 YG역사에 일부분이 될지 상상도 못했다"며 오랜만의 무대에 대해 "원하지 않는 역경에 부딪히는게 젊음이고 인생인 것 같다. 내 인생의 에어백은 여러분이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부는 YG의 또 다른 막내 싸이가 시작했다. 싸이는 자신의 공연 색깔을 YG콘서트에 물들이며 '연예인' '흔들어주세요' '낙원' 등 총 6곡을 부르며 객석을 들썩이게 했다. 자칫 아이돌만의 콘서트로 기울일 법했던 공연을 싸이가 중심에서 잡아주면서 모든 연령층과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또 재치넘치는 입담으로 웃음을 주기도 했다.

콘서트의 대미는 빅뱅이 장식했다. 빅뱅은 새롭게 편곡한 '하루하루'를 시작으로 '거짓말' '천국'을 부르며 남아있는 모든 것을 혼신의 힘을 다해 무대에 쏟아내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기획사의 이름을 따 브랜드 콘서트로서 자리잡은 'YG패밀리 콘서트'는 15년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완벽한 무대를 준비했다. 대형 스크린 2개는 가수들의 미세한 움직임을, 무대 상단의 긴 스크린은 각 팀의 멤버별로 모습을 비춰 생동감을 더했다. YG와 함께 한 지누션, YG의 중심을 잡고 있는 세븐과 거미, 대표가 된 빅뱅, 막내 2NE1, 늦둥이 싸이와 타블로. 이번 콘서트는 지난 15년을 보내온 YG의 역사를 부족하지만 4시간동안 음악으로 꽉 채웠다.

[15주년을 맞은 'YG패밀리 콘서트'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인 . 사진 = YG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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