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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주상욱이 시트콤에 깜짝 출연한다.
주상욱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MBN의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녹화에서 주인공 이수경에게 국정원 요원이라고 거짓말을 한 후,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결혼사기범 상훈 역을 맡았다.
그의 카메오 출연은 함께 의류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이수경과의 친분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수경은 극 중 훤칠하고 수려한 외모를 겸비한 상훈 역으로 주상욱을 추천했고, 이에 주상욱은 선뜻 카메오 출연을 받아들이며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주상욱이 결혼사기범으로 특별 출연을 앞두고 있는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5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주상욱.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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