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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얼짱 가수' 문보라(21)가 리포터로 변신했다.
문보라는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리포터로 변신하며 두둑한 배짱과 그윽한 여성미를 동시에 발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는 지난 11월 29일 굿모닝 대한민국'의 2부 '극과 극' 코너에서 리포터로 변신, 해상 줄타기와 슬링 샷 타기 등 익사이팅 체험에 직접 나섰다.
특히 슬링 샷은 어지간한 담력을 갖춘 남성들도 타기를 꺼리는 아찔한 놀이지만,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처럼 선머슴 같은 담력으로 관계자들까지 놀라게 만든 문보라지만, 신안군 중도의 한 리조트를 찾아 해수찜을 체험하는 등 아름다움을 가꾸는 등 조신한 여성이라는 상반된 매력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안돼요 되요 되요'를 잇는 후속 신곡을 준비 중인 문보라는 매주 화요일마다 익사이팅 체험 여행과 명품 힐링 여행을 계속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문보라는 2010년 '변덕송'으로 불리는 데뷔곡 '안돼요 되요 되요'를 발표했다.
[리포터로 변신한 문보라]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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