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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김영호(44)가 신곡 '잃어버린 사랑'으로 가수의 꿈을 이뤘다.
김영호는 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 바람에 실려' LA공연에서 7000여명의 관중 앞에서 공연 전날 받은 신곡 '잃어버린 사랑'을 열창했다.
이날 김영호는 거친 듯 하면서도 우수에 젖은 감성과 허스키한 보이스로 관객들을 몰입시켰다.
앞서 김영호는 방송을 앞두고 "임재범 선배(48)와의 돈독한 우정과 형제애를 느껴 매우 감사하고, 하광훈 작곡가 및 같이 출연했던 이준혁, 넋업샨에게도 고마운 마음이다. 평생 잊지 못 할 추억을 안겨줬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영호가 '바람에 실려'에서 부른 모든 곡들의 음원은 음악 사이트 멜론에 공개됐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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