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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세호 기자] 마이애미 말린스가 FA 유격수 중 최대어로 꼽히는 호세 레이예스(28)와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5일(한국시각) 마이애미가 레이예스를 6년 1억6백만달러(약 1천2백억원)에 영입했다고 전했다.
이번 레이예스의 계약은 6년 동안 1억2백만 달러가 보장되며 7년째는 바이아웃 4백만 달러가 걸려있다고 한다. 이로써 마이애미는 마무리 투수 히스 벨에 이어 유격수 레이예스까지 잡으며 새 구장에서 시작되는 2012시즌을 향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마이애미는 알버트 푸홀스까지 영입해 이번 스토프리그를 마무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이예스 영입으로 기존 마이애미의 유격수 헨리 라미레즈는 3루수로 포지션을 변경할 예정이다. 마이애미 관계자에 의하면 라미레즈는 레이예스가 팀에 합류할 경우 3루 전향을 받아드릴 뜻을 팀에 전했다고 한다.
지난 9년 동안 뉴욕 메츠에서 활약했던 레이예스는 통산 타율 .292 370도루 740득점을 기록하며 메츠의 리드오프이자 주전 유격수로 자리해왔다. 레이예스는 2011시즌 타율 .337로 내셔널리그 타격왕에 올랐다.
[호세 레이예스.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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