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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전용길 콘텐츠 본부장이 TV문학관 부활에 대해 언급했다.
전용길 콘텐츠 본부장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진행된 'TV 문학관' 간담회에서 "KBS는 공영방송으로 상업방송이 하지 않은 방송에 대한 책임감이 있다"고 말했다.
전 본부장은 "종편이 등장하고 상업방송의 드라마가 경쟁하면서 더욱 혼탁해지고 있다. 조금 더 공영적인 드라마의 요구치가 본격화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종편 및 상업 드라마보다 질과 내용적인 측면 등 인간적이고 사회의 애환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KBS 드라마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볼 수 있는 산소같은, 영양제 같은 작품을 만들겠다. 'TV문학관'은 물론, 다른 드라마들 역시 공영성 있는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또 공익성과 재미에 대해서는 "공익성이 있으면 재미도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어려움이 많긴 하지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전했다.
한편 2년만에 부활하는 KBS 1TV TV문학관은 오는 7일 밤 11시 30분 '광염 소나타'(연출 이민홍)를 시작으로, 8일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9일 '엄지네'(연출 홍성덕)까지 연속 3일 방송된다.
[KBS 전용길 콘텐츠 본부장.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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