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대한축구협회가 풋살구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축구협회는 5일 오후 파주NFC에서 풋살구장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과 대한축구협회 임직원, 이인재 파주시장 등이 참석했고 FS서울과 용인FS가 개장기념 경기를 펼쳤다.
풋살구장은 지난 4월 1일 착공을 시작해 8개월 만에 완공됐다. 풋살구장은 풋살대표팀의 전용 경기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FK리그(풋살리그) 및 각종 국내 풋살대회의 경기장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또한 각급 축구대표팀의 실내 훈련장 용도로도 쓰여지게 된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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