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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3인조 남성밴드 메이트의 정준일이 첫 솔로앨범 'Lo9ve3r4s' 발매 기념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정준일은 지난달 28일 서울 웰콤시어터, 12월 3일 대구 천마아트센터에서 쇼케이스 겸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과 대구 공연은 급하게 결정돼 일주일을 남겨놓고 티켓이 오픈됐지만 각각 30초, 3분만에 매진되며 정준일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했다.
이날 무대에서 정준일은 메이트의 곡들과 솔로앨범 수록곡들을 완벽한 라이브로 선보였다. 또 김동률의 '리플레이', 이소라의 '이제 그만'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큰 호응을 얻었다. 콘서트가 끝난 뒤에는 사인회를 열고 공연을 보러 온 모든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줬다.
첫 솔로앨범의 성공적인 활동을 펼친 정준일은 내년 1월 소극장 장기 공연을 개최하고 군 입대한다.
[첫 솔로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친 메이트 정준일. 사진 = 악당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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