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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유닛 트러블메이커로 활동 중인 현아와 장현승의 커플룩 공항 패션이 화제다.
장현승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러블메이커 공항패션. 우연히 맞아 떨어진 블랙 드레스 코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 속 현아와 장현승은 공항에서 깜찍한 '브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올 블랙 의상으로 마치 커플룩을 연상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뭔가 수상한데?","둘이 잘 어울린다","정말 친한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장현승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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