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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라니아가 중동에서도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라니아는 최근 ‘팝 팝 팝’(POP POP POP)으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중동의 대표 방송사인 알자지라TV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알자지라 잉글리쉬 TV의 ‘101 East’프로그램이 라니아의 일거수일투족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것.
이 프로그램은 동아시아 지역에서 일어나는 시사 이슈를 소개하는 전문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열풍인 K-POP 스타들을 다각도로 다루고 있다
알자지라TV 한국 지부 김무현 PD는 “지난 2007년 자이툰 부대 통역장교로 복무했는데 그 때 한국에서 위문 공연을 왔던 베이비복스를 기억한다”며 “K-POP 가수들이 만들어지는 과정 등 DR뮤직 윤등룡 대표와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동아시아 지부의 Drew Ambrose 기자 또한 “많은 한국을 대표하는 K-POP 스타들이 있지만 라니아의 무대를 인상 깊게 봤다”고 말했다.
['팝 팝 팝'으로 컴백 활동 중인 걸그룹 라니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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