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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드라마 '빠담빠담'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5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전국 시청률 1.601%를 기록했다. 이는 Jtbc뿐만 아니라 종편채널 전체 프로그램들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실과 판타지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면서 호평을 받았다. 노희경 작가의 필력과 김규태의 연출력이 환상의 콤비를 이뤄냈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정우성과 한지만의 연기력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우성은 '톱스타의 재발견'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빠담빠담' 포스터. 사진 = Jt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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