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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방송인 손범수가 ‘이제는 전원시대’ MC로 발탁, 톡톡 튀는 진행 솜씨를 보여줬다.
손범수는 5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된 MBN ‘이제는 전원시대’에서 이정미, 강선영 아나운서와 함께 3MC로 진행 호흡을 맞췄다. 보조 MC로는 박영식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제는 전원시대’는 도시인들을 위한 전원생활 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종합편성채널인 MBN이 야심차게 준비했다. 전원생활의 멋(smart)과 맛(savor), 樂(wellbeing)의 다양한 모습을 새롭고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손범수 아나운서의 깔끔하고 재치 있는 진행과 이정미, 강선영 아나운서의 감칠맛 나는 진행이 더해져 아름다운 전원생활의 모든 것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매일 코너로는 ‘전원가치 대 발견’을 비롯해 ‘신토불이 화제 톡!’, ‘맛깔 나는 전원의 선물’ 등이 있으며 요일별 코너로 ‘시골길 따라 동네 한바퀴’, ‘전원 교향곡’, ‘전원생활 119!’, ‘생생 전원村-별별 여행’ 등이 있다.
['이제는 전원시대'의 손범수 아나운서(가운데)와 이정미, 강선영(맨 왼쪽) 아나운서. 사진 = MBN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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