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라면가게' 정일우, 김장신 앞두고 대본 열독중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정일우가 대본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프로듀서 표민수 연출 정정화 극본 윤난중 제작사 오보이프로젝트)의 정일우가 대본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양손에 흰 장갑을 낀 채로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극중 김장하는 촬영을 준비하던 정일우가 슛 들어가기 직전까지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촬영 준비에 몰입하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정일우의 열정을 짐작케 하고 있다.

'꽃미남 라면가게'의 제작진은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는 정일우의 모습은 현장에서 유명하다. 다른 배우들과 스테프들과도 의견을 교환하며 촬영에 열중인 정일우의 연기 열정이 드라마 인기의 비결인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본 삼매경에 빠진 정일우의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김장하는 모습도 멋있을 듯" "꽃미남 정일우, 열심이네"라는 등의 반응들로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정일우, 이청아, 이기우의 삼각 러브라인이 갈수록 빛을 발하고 있는 '꽃미남 라면가게'는 6일 밤 11시 방송된다.

[정일우.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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