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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수류탄 분장을 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은 KBS 50주년을 맞아 TV가 유행시킨 것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 내용 중 눈길을 끈 것은 국민MC 유재석이 벌칙을 받는 모습이었다. 지금보다 앳된 얼굴과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 것.
유재석은 2000년대 초반 방송된 KBS 2TV '공포의 쿵쿵따'에서 쿵쿵따를 하던 중 자신 차례에서 틀리고 말았다. 이어 들이닥친 벌칙단에 의해 저항 한 번 제대로 못하고 수류탄 옷을 입게 됐고 그대로 바닥에 쓰러진 채 일어나지 못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더불어 유재석과 함께 '공포의 쿵쿵따'에 출연한 예전 강호동 모습도 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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