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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31)이 2년만에 예능프로그램에 돌아온다.
전진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서 변함없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전진의 출연은 지난 달 14일 소집해제 후 첫 공식행보로 관심을 모았다.
이날 전진은 지난 2년간 공익근무를 하며 겪었던 각종 사건들을 털어놨다. 전진은 "김남길(30)과 호흡이 척척 맞는 콤비였다"며 공익근무 당시 김남길과의 끈끈했던 관계를 공개했다.
또 전진은 신화 앤디(30)와 함께 출연해 우정을 테스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심장'에는 전진, 앤디 외에도 YB 윤도현, 허준, 혜은이, 서인영, 최필립, 트랙스 제이, 정모, 김인서, 올밴 등이 출연했다. 방송으 6일 밤 11시 15분.
[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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