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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수영장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가장 무서운 수영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장은 바하마의 한 호텔에 설치된 수영장으로 알려졌다. 미국 동부의 플로리다와 쿠바 사이에 있는 나라 바하마에 있는 이 호텔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명성이 나 있다.
하지만 이 곳 수영장은 '가장 무서운 수영장'을 소유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수영장의 미끄럼기구를 타고 내려오면 상어 수족관이 연결돼 있어 아찔한 상황을 연상케 한다.
또 '데빌스 풀'이라고 불리는 한 수영장은 폭포의 110m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어 간담을 서늘케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맘편히 수영을 즐길 수 있을지 의문이다" "보기만 해도 무서워"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바하마 호텔 수영장(위)과 데빌스 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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