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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이상우의 이색경력과 영어실력이 화제다.
5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에서는 이상우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시청자들은 이상우의 유창한 영어 실력에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장재민 역을 맡은 이상우는 자신이 소속된 보험사의 외국임원들을 향해 보장성 보험상품에 대한 설명을 했다. 그는 지난 달 8일에도 외국인과 영어로 이야기를 나누며 눈길을 모았다.
이상우는 공군의장대원으로 한미 연합사령부 파견근무 당시 카투사(주한미군에 증원된 한국군으로 한미합동 작전관련 임무를 수행) 장병들과 근무하며 영어실력을 키워왔다. 김수현 작가는 직접 이상우의 영어실력 여부를 체크하고 대사를 쓸 정도였다.
시청자들은 "영어를 듣는데 전혀 거슬리지 않았다" "대사를 외운 줄로만 알았는데 실제 영어를 잘한다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극중 연기자들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외국어 또한 능숙하게 소화해내고 있다"며 "모두 다 유창한 실력을 선보인 덕분에 극의 몰입도 또한 높아졌다"고 소개했다.
한편 올해 초 방송된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의 김희애와 '싸인'의 박신양 역시 영어, 일본어 실력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이상우. 사진 = SBS]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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