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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탤런트 이종석이 자신을 살쪘다고 인정하는 발언으로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이종석은 5일 낮 12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요즘 가장 자주듣는 말. 1. 뿌잉뿌잉 2. 왜 이렇게 살쪘어? 아주 아주 더딘속도로 돌아가는 중. 2키로가 빠졌지만 방금 난 튀김 2인분을 먹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특별히 살찐 모습은 보이지 않고 곱고 흰 피부를 자랑하며 훈훈한 느낌을 담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 눈엔 말라보인다" "별로 살찐 거 모르겠는데, 너무 신경쓰지마요" "지금도 말랐음! 튀김 2인분에 떡볶이까지 먹어야함" "멋있으니까 살빼지마요. 뿌잉뿌잉"라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이종석은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뿌잉뿌잉'하는 애교섞인 말과 행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종석. 사진 = 이종석 미투데이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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