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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장우혁이 일본 진출 첫 팬미팅 겸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장우혁은 지난 4일 오후 3시 일본 도쿄 디퍼 아리아케에서 팬미팅을 겸한 쇼케이스를 열고 1000여명의 팬들과 즐거운 2시간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장우혁은 히트곡 '시간이 멈춘날' '주말밤' 등을 부르며 화려한 퍼포먼스로 객석을 사로잡았다. 또 재치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H.O.T. 시절부터 장우혁을 좋아했다는 한 여성팬은 "어떤 한류스타의 공연보다 멋지고 감동적이었다. 잉ㄹ본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에서 팬들에 대한 진심을 느꼈다"고 전했다.
최근 네번째 미니앨범 '기억에게 외치다'를 발표한 장우혁은 중국 드라마 '나의 실억 여자친구' 주인공에 발탁돼 연기에도 도전한다. 드라마로 인해 중국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지만 일본 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 = 일본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장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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