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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1박 2일'이 멤버들의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KBS 2TV '해피선데이' 코너 '1박 2일' 연출을 맡고 있는 나영석 PD는 6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절친 특집인지는 모르겠지만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은 사실이다"고 절친 특집에 대해 밝혔다.
나 PD에 따르면 이 특집에는 배우 이선균과 이서진, 축구선수 이근호가 출연한다. 이들은 각각 엄태웅, 이승기, 이수근의 친구로 등장할 예정이다. 은지원과 김종민의 절친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절친 특집은 오는 16일와 17일 촬영이 진행되며 방송은 2012년 신년 특집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이선균(왼쪽), 이서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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