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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인가수 이아이(Ei)가 가수를 위해 60kg을 감량하는 열의를 드러냈다.
학창시절 120kg에 육박하는 체중이었던 이아이는 가수 데뷔를 앞두고 무려 60kg 가량을 감량했다. 현재 몸무게는 62kg으로 꾸준히 60kg대를 유지하고 있다.
소속사 플러스케이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이아이는 가수 데뷔전 오디션을 볼 때마다 비만이라는 이유만으로 탈락해 아픔을 겪었다고 한다"며 "가수가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2년여동안 운동과 식이요법은 물론 등산, 요가 등 꾸준한 운동으로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면서 무려 60kg을 뺐다"고 전했다.
감량 전·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살뺀 스타들이 많지만 60kg 감량은 대박이다" "가수가 되기위해 이아이의 피나는 노력이 돋보인다" "이아이 흥해라" 등의 글로 응원을 보냈다.
가수가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낸 이아이는 히트작곡가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미디엄 템포의 팝 장르인 신곡 '기억해'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감량 전(왼쪽)과 감량 후의 이아이. 사진 = 플러스케이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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