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한혁승 기자] 이대호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 입단 기자회견에 "이젠 롯데가 아닌 오릭스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대호는 오릭스와 7억엔(105억 원)의 조건으로 2년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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