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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어머니로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자우림 편'에는 김윤아의 집이 공개돼 일상의 그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다.
김윤아는 아침 일찍 일어나 아들 민재 군을 유치원에 데려다 주면서 '아들 바보' 모습을 보였다. 그는 도란도란 유치원 이야기를 하는 등 여느 어머니와 다름 없는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아들 민재 군은 카메라 앞에서 연신 떠나지 못하며 재롱을 부려 보는 사람들 입가에 미소가 걸리게 만들었다.
특히 '카메라에 찍히면 어디서 볼 수 있냐'는 질문에 민재는 어머니 김윤아가 출연 중인 타 프로그램인 "나가수"라 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스타 인생극장-자우림 편'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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