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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중국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수 미나가 중국 새 앨범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미나는 6일 미투데이를 통해 고혹적인 섹시미가 돋보이는 새 미니앨범 '미나, 아임 낫 얼론(Mina I'm Not Alone)' 재킷 사진을 선보였다.
이번 재킷 사진은 전체적으로 붉은 색과 검은 색의 조화를 이루며, 미나는 와인색의 입술과 헤어 컬러, 네일로 통일해 여성성과 함께 섹시미를 강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미나는 트여진 드레스 옆라인 사이로 늘씬 다리를 드러내며 각선미를 뽐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중국 매체들은 5개월 만에 컴백하는 미나의 사진을 소개하며 "한국 섹시춤의 여왕, 아시아 음악계의 리한나 미나가 돌아왔다"며 "미나는 오는 7일 중국 유명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 체결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원 모어 타임' 포함, '세이 굿바이' '누구는 누구의 누구'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12월 7일 중국 새 앨범을 발매하는 미나의 재킷 이미지. 사진 = WP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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