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이효리(32)가 밴드 롤러코스터 출신 이상순(37)과의 열애를 인정하고 세간의 뜨거운 관심에 부담스럽다는 심경을 밝혔다.
이효리는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집 앞에 카메라들고 계속 찾아오시는데 제발 그만좀 하세요. 다 찍어서 다 얘기했는데 도대체 뭘 더 말하란 겁니까"라며 "순심이 산책도 못가고 정말 부탁입니다"라며 취재진에게 당부를 전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달 한 언론사의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이 드러났다. 이후 두 사람은 자신들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팬들은 물론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몇몇 취재진은 두 사람의 모습을 담기위해 이효리 집 앞에 진을 치고 있어 평소와 같은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음에 이효리가 부담스러움을 드러냈다.
[이상순(왼쪽)과 이효리. 사진 = EBS '세계음악기행' 캡쳐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