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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지진희, 하정우, 공유, 정일우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판타지오가 연기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트레이닝 프로그램 '액터스리그'를 진행한다.
판타지오는 앞서 만 15세 이하 엔터테인먼트 영재교육을 위한 '아이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론칭에 힘입어 '액터스리그'를 출범하고 실력있는 연기자를 육성하고 배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선발된 1기 연기 지망생들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무상으로 지원 받게 되며, 최종 수료자는 판타지오의 신인으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다.
또 주·조연급 연기자로 데뷔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판타지오는 실력이 검증된 신인의 경우 제작사와의 제휴 등을 통해 곧바로 작품에 투입 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성준 본부장은 "매니지먼트의 가장 기본은 신인 발굴과 육성이며 이는 곧 매니지먼트의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는 길"이라며 "역량 있는 신인 개발을 통해 한류 및 멀티미디어 시대에 걸맞는 '액터테이너'를 배출하는 요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사진 = 액터스리그를 출범하는 판타지오의 소속 연예인 정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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