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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씨리얼(C-REAL)이 데뷔 2개월만에 드라마 OST 주인공을 꿰찼다.
씨리얼은 케이블채널 tvN '꽃미남 라면가게' OST 파트 4의 타이틀곡 '말론'을 불렀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드라마OST에 참여하는 영광을 안았다.
'말론'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제빵왕 김탁구' 등을 만든 성환의 곡으로, 밝고 경쾌한 멜로디에 두근거리는 사랑의 설렘을 표현한 톡톡 튀는 상큼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씨리얼의 소녀다운 목소리와 가창력이 더해져 캐릭터들의 리얼한 사랑의 재미를 더했다.
성환과 드라마 제작사는 녹음 이후 "씨리얼이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노래를 불러 믿음직한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응답했다. 히트 예감을 확신할 정도로 사랑스러웠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데뷔 2개월만에 '꽃미남 라면가게'로 OST 신고식을 치른 씨리얼은 현재 타이틀곡 'No No No No No'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데뷔 2개월만에 '꽃미남 라면가게' OST를 부른 씨리얼. 사진 = NAP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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