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세호 기자] 넥센 심수창이 올 시즌 최고의 순간을 장식했다.
심수창은 7일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1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 카스 모멘트 MVP에 올랐다.
심수창은 지난 8월 9일 사직 롯데전에서 6⅓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786일 만에 승리투수가 됐고 이 순간이 2011시즌 최고의 장면으로 선정됐다.
심수창은 수상소감으로 “처음 이 자리에 오기가 힘들었다. 윤석민, 최형우, 오승환 선수는 한 해 마무리를 잘 해서 여기에 왔지만 나는 고작 2승 밖에 못 했는데 여기 와서 무안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심수창은 “일단 이렇게 상을 받게 돼서 감사드리고 따뜻하게 나를 맞이해준 넥센 선수들과도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 LG에서 응원해주시는 팬들도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수상소감을 전하는 넥센 심수창.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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