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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인기 퍼포먼스 보이밴드 2PM이 총 10만 명에 이르는 일본 아레나 투어 공연에 돌입했다.
2PM은 지난 5일과 6일 일본 오사카죠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성공적인 아레나 투어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번 투어는 지난달 30일 2PM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리퍼블릭 오브 2PM’(REPUBLIC OF 2PM)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것.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미 일본 아레나 투어 콘서트 티켓 전 석이 매진된 상태. 공연 규모는 8일 나고야를 비롯해 오는 14일 도쿄, 17일과 18일 후쿠오카, 20일과 21일 부도칸 등 총 10만 명에 달한다.
2PM은 첫 콘서트에서 각종 히트곡들을 비롯해 일본 첫 정규 수록곡들을 선보였으며 멤버 준수는 팬들을 위해 작사, 작곡한 발라드곡 ‘하나레떼 이떼모’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2PM은 아레나 투어 시작과 함께 일본 공식 팬클럽 ‘Hottest Japan’을 출범시켰다.
['10만 동원'에 달하는 일본 아레나 투어 공연을 시작한 2PM. 사진 = JYP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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