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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 고민정 아나운서가 득남했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8일 "어제 오후 2시 27분에 낳았다"며 "아들이다"고 밝혔다.
고민정 아나운서의 출산 예정일은 2일이었지만 7일 결혼 6년만의 첫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8일 트위터에 "꿈같은 일이 일어났어요"라며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아들을 보며 함박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와 함께 블로그를 통해 "나오느라 힘들었을 텐데 많이 보채지도 많고 건강하게 씩씩하게 엄마를 맞아줬다. 난 순간 쏟아지는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며 "아직 하루 밖에 지나지 않아 몸이 많이 힘들긴 하지만 즐겁다"는 소감을 전했다.
[고민정 아나운서와 아들. 사진 = 고민정 아나운서 트위터]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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