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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김혜연(40)이 넷째 아들을 출산했다.
8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는 김혜연의 출산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연은 넛째 출산에 앞서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만삭 사진을 찍었다. 그는 "처음 만삭 사진을 찍을 때는 부끄러웠다"며 "그런데 셋째가 되니까 만삭 사진이 찍고 싶더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6일 넷째 아이를 출산할 때도 그동안의 출산 경험때문인지 밝은 모습이었다. 김혜연은 "도형(셋째 아들)이 때보다 시간이 반으로 줄어들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후 김혜연은 건강하게 희망이(태명)을 출산한 뒤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려보이는 여유를 보였다.
[득남한 김혜연. 사진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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