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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방송인 정지영(36)이 결혼 8년만에 득남했다.
지난 5일 오전 정지영은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을 통해 몸무게 3㎏ 가량의 건강한 사내 아이를 출산했다.
정지영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출산 당시 남편과 가족들이 정지영 곁을 지켜 순산할 수 있었다. 현재 정지영은 퇴원해 휴식을 취하고 있고, 앞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임신 중 아기의 태명은 밤톨이었고, 현재 이름은 미정상태로 고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998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정지영은 프리 선언 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정지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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